다단계판매 152억원 가로챈 일당 검거 _공인 행정 기술자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오늘 고액의 배당금을 준다며 투자자 천여 명을 끌어모아 백 52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다단계 판매회사 대표 45살 김 모씨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9월 모 글로벌이라는 다단계 판매회사를 만든 뒤 인형뽑기 오락기와 자판기 사업 등에 3백30만원을 투자하면 1주일이 지날 때마다 10만원을 주고 6개월이 지나면 원금을 돌려주겠다고 선전해 천여 명으로부터 투자금 5백66억원을 받아 이 가운데 백 52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투자금 중 일부만을 자판기 사업에 투자하고 배당금은 나중에 투자해온 사람들의 돈으로 지급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