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대학평가에 특성화 종합평가 도입 _지금 시간에 휴대폰을 얻으세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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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 협의회가 실시하는 대학종합평가가 각 대학의 특성화 수준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2001년부터 실시된 2주기 대학종합평가가 지난해 끝남에 따라 3주기가 시작되는 올해부터 평가방식을 특성화 종합평가로 바꾸기로 하고 현재 평가모델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성화 종합평가란 각 대학이 추진 중인 특성화 전략계획 또는 특성화 분야에 따라 대학들을 여러 그룹으로 나눠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지금까지는 200여 개에 이르는 대교협 회원 대학을 모두 일률적 기준으로 평가해 대학 특성에 따른 다양한 평가가 이뤄지지 못했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특성화 평가방식으로 바뀌면 대교협은 예를 들어 이공계열 특성화 대학, 학부 중심 대학, 대학원 중심 대학 등으로 몇 개의 평가모델을 주고, 각 대학은 이 중에서 개별 특성에 맞는 모델을 자율 선택해 평가에 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