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제 총기사건 피해자 2명 더 확인_캐리비안 스터드 포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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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구시 대명동 주택가에서 발생한 대구 사제총기 사건의 피해자가 여대생 21살 김모 씨 외에도 2명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용의자 석씨가 여대생 김씨에게 사제권총을 발사하기 약 3분 전쯤 부근에서 52살 김모 씨 모자에게도 두 발을 발사했지만 빗나갔으며, 이같은 사실을 김씨 모자가 뒤늦게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 석씨는 계속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고, 3년전 정신병력으로 치료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모의권총 2정의 성능분석을 국과수에 의뢰했으며, 총기소지 경위를 파악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