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반민족적,반국가적 죄악'-오후1 _지루한 도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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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는 구여권의 판문점 총격 요청사건은 구정권이 북한까지 동원해 정권연장을 기도한 반민족적이고 반국가적인 죄악상으로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회의는 오늘 긴급간부회의를 열어 이번 사건은 구여권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적과 손잡고 전시상황을 연출하려한 사실상의 국가전복사건으로 외환유치죄에 해당된다며 국회차원의 철저한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국민회의는 특히 당시 대선후보였던 한나라당의 이회창 총재는 이 사건의 인지여부를 국민앞에 해명해야 하며 검찰은 이회창 총재의 연결여부를 밝히는 등 철저한 조사에 착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회의는 또 당시 후보인 이회창 총재가 이 사건에 대해 몰랐을리 없다면서 이 총재는 책임을 지고 정계은퇴를 해야 하며 이번 사건은 정쟁차원이 아닌 중대사건인 만큼 한나라당은 할말이 있으면 국회에 들어와 그 진상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회의는 이와함께 구여권이 국세청을 동원해 세정문란행위를 일으킨데 이어 북한까지 동원해 조직적이고 총체적인 범죄적 정권연장을 기도했는데도 불구하고 정권교체를 이뤄준 우리국민들에게 감격스런 마음을 갖지 않을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