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내년 방재안전직 채용 2배 확대_삼바학교는 돈을 번다_krvip

국민안전처, 내년 방재안전직 채용 2배 확대_보석 마스터는 정말 돈을 지불합니다_krvip

국민안전처가 방재,안전 전문 공무원을 내년에 올해의 2배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내년 7급과 9급 신규 채용의 30%를, 또 5급과 7급 민간경력자 채용 인원의 50%를 방재안전직렬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처 방재안전직렬 공무원은 올해 35명에서 내년에 71명으로 2배 넘게 늘어나게 됩니다. 방재안전직렬 공무원은 지난 2012년 정부가 순환보직의 폐해를 극복하기 위해 도입 계획을 발표했지만 세월호 참사 이후에야 임용이 이뤄졌습니다. 안전처는 재난안전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방재안전직렬 등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전문성과 역량이 탁월한 직원을 인사에서도 우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