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고교 때 발전하면 가점주는 입학 전형 발표 _프라스 라인 포커 골키퍼 장갑_krvip

건국대학교가 중학교 성적과 고등학교 성적을 비교해 발전가능성과 잠재능력 등에 가점을 부여하는 2009학년도 입학전형안을 발표했습니다. 건국대는 입학사정관이 서류검토와 면접에 직접 참여하는 수시 1학기 특별전형에서, 중학교 성적을 기준으로 고등학교 성적이 좋다면 가점을 부여해 모두 110명을 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측은 중학교 때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고등학교에 들어와 발전을 보였다면 잠재능력 등을 고려해 가점을 주기로 했다며 가점은 당락을 가를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건국대는 또 950명을 뽑는 수시 2학기에서 한창 방황할 때인 고교 1학년 성적이 고교생활 전체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고등학교 2,3학년의 학생부만을 반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