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질환 치료제, 살 빼는 약으로 사용 주의 _모든 포커 게임의 이미지_krvip

간 질환 치료제, 살 빼는 약으로 사용 주의 _부동산 팔아서 돈 버는 방법_krvip

간장질환 치료 주사제가 일부 병원에서 살을 빼는 약으로 처방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간장질환 용제인 '리포빈'이 일부 성형외과 등에서 비만 치료제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리포빈'은 미국의 한 여가수가 이 약물을 이용해 살을 뺐다고 알려지면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리보빈'은 중증 간질환 치료의 보조치료제로 식약청에서 허가를 받았으며 다른 효과에 대해서는 임상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식약청은 '리포빈'을 허가된 용량보다 과다 투여할 경우 위장장애나 대장장애가 나타날 위험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식약청은 다만 아직까지 이로 인한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고 허가용도와 다른 목적으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의료법상 위반행위가 아니라며 단속은 힘들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