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 안보리 모든 이사국 접촉은 거짓” _빅 타워 베토 카레로 죽음_krvip

미국 민주당 존 케리 상원의원이 2002년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이라크 결의안 채택 전 모든 이사국 대표들을 만났다는 주장은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미국 워싱턴 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자체 조사결과 케리 후보가 대통령 후보 2차 TV 토론에서 2002년 11월 안보리 표결 전 주에 안보리의 모든 이사국 대표들과 만났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일부 국가 대표들만 만난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케리 후보는 토론에서 자신이 표결 전주에 뉴욕에 가서 안보리 회원국들과 만났고 그들이 얼마나 진지하게 후세인의 책임을 물으려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그들 모두와 얘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신문은 그러나 2002년 당시 안보리 이사국 대표로 활동한 5명을 직접 접촉한 결과 4개국이 케리와 전혀 만난 적이 없다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