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양양서 물놀이사고 잇따라 _텔레비전 진행자는 얼마를 벌나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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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된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해수욕장에서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29살 박 모 씨가 높은 파도 속에서 수영을 하다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8시쯤에는 강릉시 정동진 모래시계 앞바다에서 같은 학교 친구들과 자연학습 체험을 하던 서울 모 중학교 3학년 김 모 군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2시간 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폐장된 해수욕장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