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선 후보 선출 100% 국민 참여로 결정 _콜럼버스 힐리어드 오하이오의 카지노_krvip
열린우리당은 내년 17대 대통령 선거후보를 100% 국민참여 방식으로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김근태 의장은 오늘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국민경선제와 관련해 당내에서 기득권을 포기한다는 공감대에 이른만큼 지금부터 100% 국민경선제에 대한 준비작업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당원 대부분이 작은 기득권을 버리는 대신 온 국민이 대통령 선출과정에 함께하는 민주주의 축제를 만드는 데 동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픈 프라이머리 태스크포스 간사인 백원우 의원은 어젯밤 회의에서 100% 국민참여 방식을 결정하고 10월 중순 쯤 오픈 프라이머리 시행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