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유통업계,에어컨 판촉 경쟁 돌입 _텍스트 슬롯_krvip

가전 유통업체들이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본격적인 에어컨 판촉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하이마트'는 이달말까지 에어컨을 사는 고객들에게 TV와 김치냉장고,진공청소기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합니다. '전자랜드21'도 이달말까지 `에어컨 대축제'를 열어 정상가보다 최고 30% 할인 판매하고, 선풍기와 김치냉장고 등을 사은품으로 주고 있습니다. '테크노마트'는 오는 20일까지 삼성과 LG,만도 등 10여개 업체의 에어컨을 정상가보다 10~20% 할인 판매하고 구형 에어컨 모델을 반납하면 현금을 되돌려주는 중고품 보상 판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