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자재 전문 절도단 검거 _게임에서 공감 승리_krvip

건설현장 자재 전문 절도단 검거 _슬로타르 라그나로크 샌들_krvip

전국을 무대로 건설현장 자재를 전문적으로 털어온 일당 세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전주 중부경찰서는 지난 2002년 6월부터 올해 9월까지 경기도와 전북일대를 돌며 건설현장과 자재창고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3억 4천만원 상당의 공사자재를 훔쳐 온 41살 문 모 씨등 세명을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하고 37살 이 모 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다른 사람의 명의로 이른바 '선불폰'을 만들어, 크레인 회사에 자신들의 자재를 옮기는 것처럼 주문을 넣는 방식으로 건설자재를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