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내 첫 ‘한국인 자문위원’ 나와_베타 알라닌 효과 시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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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첫 한국인 자문위원이 선임됐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박승일 중성자과학연구센터장이 국제원자력기구 원자력과학응용자문회의(SAGNA·Standing Advisory Group on Nuclear Applications) 위원으로 2021년까지 활동합니다.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 산하 기구인 원자력과학응용자문회의는 원자력 과학기술을 응용해 회원국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식품·농업·보건·환경 등 분야 정책 자문을 맡습니다.

원자력과학응용자문회의가 발족한 뒤 우리나라 과학기술인이 자문위원에 이름을 올린 건 박 센터장이 처음입니다.

박승일 센터장은 2017년 9월부터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의 핵심시설인 중성자과학연구센터를 이끌며 국제회의 기술 프로그램 위원, 아시아·오세아니아 중성자연구 시설책임자 회의 의장으로도 활동하며 국제적 명성을 얻었습니다.

[사진 출처 : 원자력연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