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급식 사고 진상규명위 꾸릴 것” _진짜로 포커를 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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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CJ 푸드시스템의 학교급식 사고와 관련해 진상규명위원회를 만들 계획입니다. 김근태 의장은 요즘은 교육문제, 먹거리 안정, 주거안정이 주요 관심사라며 먹거리 안정의 신뢰를 손상시킨 이번 사고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당 차원의 진상규명위원회를 만들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또 사고가 보고된 이후 즉각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사건이 크게 확대되고 국민의 걱정을 크게 만든게 아닌가 우려스럽다며 먹거리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 개편 등의 정부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한길 원내대표도 학교 급식제도의 보완을 위한 급식법 개정안 6개가 계류 중이라며, 이를 포함한 민생법안들이 쌓여 있지만 한나라당이 정책협의회에도 참석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미경 상임위원도 급식법 개정안 6개 법안이 국회에 계류된 지 오래인데 처리하지 못한 것도 이번 사고의 원인이라며 국회의 책임이 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