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일부터 대민 지원·복구작업_포커 제휴 포커_krvip

국방부는 내일부터 태풍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태풍이 완전히 빠져나가는 내일부터 피해를 본 지방자치단체가 요청할 경우 중장비 등을 동원해 대민지원과 태풍 피해 복구 작업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태풍 볼라벤에 따른 군내 피해와 관련해 지금까지 부대 담장이 일부 허물어지거나 영내 가로수가 뽑히는 등 미미한 피해 8건이 접수됐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그러나 제14호 태풍 '덴빈'이 북상하고 있는 만큼 철저히 대비할 것을 전군에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