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최첨단 무기로 철통 방어 유지 _팝오버 포커 포르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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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의 잇단 도발 움직임으로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일대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우리 군은 최첨단 무기로 철통 방어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우리 군의 첫 유도탄 고속함이 실전배치됐고, 지하 군사시설을 파괴할 수 있는 미사일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김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 군의 첫번째 유도탄 고속함인 윤영하함이 서해에 실전 배치됐습니다. 연평해전의 주역인 참수리정보다 3배 정도 크고, 사거리 140Km의 함대함 유도탄 4발, 방탄과 스텔스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표적을 설정하면 알아서 명중시키는 최신 전투체계도 갖췄습니다. 최첨단 레이더로 백여 개의 표적을 연속적으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북한 함정의 수는 우리보다 3배 이상 많지만 수동으로 함포를 쏘는 낡은 배여서 압도적인 전력차가 납니다. 군은 앞으로 현재 운용중인 참수리정을 모두 유도탄 고속함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하 요새화돼 있는 북한의 군사시설을 타격하기 위해 이른바 '벙커버스터'로 알려진 GBU-28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전투기에서 투하되면 목표물로 유도된 뒤 땅을 파고 들어가 적의 벙커 안에서 폭발하는 첨단 미사일입니다. 미국은 북한의 2차 핵 실험을 전후해 그동안 국외 수출을 엄격히 통제해왔던 전략무기 벙커버스터의 한국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KBS뉴스 김희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