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기금 열풍…이틀새 3만여명 접수_베토 카레로와 가까운 펜하의 해변_krvip

빚을 갚지 못하고 있는 서민을 돕기 위해 만든 국민행복기금에 가접수 이틀 만에 3만 명 가까이 몰렸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국민행복기금 가접수 둘째 날인 오늘 만 5천4백여 명이 채무조정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첫날까지 합치면 신청자는 2만 7천8백여 명입니다. 가접수는 오는 30일까지며 본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집니다. 접수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설치된 한국자산관리공사 접수창구나 전국 도청·광역시의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국민은행과 농협은행, 신용회복위원회 지점에서 할 수 있으며 국민행복기금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