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신사임당 표준 영정 재지정” _인터넷으로 돈 버는 게 효과가 있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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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이 된 유관순 열사와 신사임당의 표준영정이 재지정됩니다. 문화관광부의 동상ㆍ영정심의위원회는 유관순 영정과 신사임당 영정의 재지정을 우선 검토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심 가득한 40대 중년 여인의 인상이 강하다는 유관순 영정은 충남대 윤여환 교수가 청순미와 기개가 서린 새 모습으로 그리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저고리 등이 조선시대 복식에 맞지 않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신사임당 영정도 작가를 선정해 새롭게 제작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