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미국·아세안 등 18개국 참가 사이버안보회의 개최_피라티닝가 클럽의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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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5일)부터 이틀 동안 아세안 확대 국방 장관 회의 제8차 사이버안보 분과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신설된 사이버안보 분과회의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 모두 18개국이 참여해 사이버안보 전략과 정책을 공유합니다.

지난해부터 3년 동안 한국과 말레이시아가 공동의장국으로 회원국들의 정책 강화와 신뢰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 도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오는 10월 해킹 등 사이버 위협 공동 대응과 관련된 첫 사이버 국제 훈련을 한국이 원격으로 개최한다며, 이번 회의에서 그 계획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